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다니엘 클라인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8-19 시즌|2018-19 시즌]] ==== 클라인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유스 출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맹활약을 펼치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까지 차출돼 월드컵에까지 출전한 것을 보면, 아놀드의 백업 라이트백으로 출전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아놀드의 성장세가 워낙 가파른 탓에 빠르면 2019-20 시즌, 늦어도 2020-21 시즌에는 주전을 내주게 될 것이라고 전망됐는데 예상보다 더 빨리 로테이션 멤버로 입지가 내려올 듯 하다. 프리시즌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수비적으로는 상당한 안정감을 보이는 대신에, 여전히 공격적으로는 상당히 아쉬운 모습이다. 킥력을 바탕으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아놀드가 수비적으로도 굉장히 가파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장래가 어둡다. 카라바오컵 첼시 전에 선발로 출전하며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늘 그렇듯이 공격적으로는 아쉬웠으나 수비적으로는 내내 훌륭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폼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물론 아놀드가 주전인 것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로버트슨이 없으면 발전이 도통 없는 모레노가 백업인 왼쪽 풀백과는 다른 상황이 그려질 듯. 그러나 경기 이후 질병으로 한 달 이상을 드러누웠고, 11월 초에야 완치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번 겨울이나 내년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놀드와의 경쟁에선 밀린 지 오래고, 백업 자리를 놓고도 신체 조건이 월등한 고메즈에게 완전히 밀려났다. 심지어 이 자리에 여차하면 파비뉴도 설 수 있다.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지 한참이 지났고, 아놀드가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줄 때가 있으며 지난 시즌 막판 체력적인 문제로 고생했던 걸 감안했을 때 클라인의 출장수는 지금보단 훨씬 많아야하지만 실상은 반대쪽에서 이미 완전히 전력 외 수준으로 밀려난지 한참된 모레노보다도 오히려 적은 수준이다. 이는 훈련에서 보여주는 폼이 이미 콥들이 알던 좋을 때의 클라인의 모습이 전혀 아닐 것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증명하기도 한다. 울버햄튼과 레스터 시티, 풀럼 등 라이트백 포지션에 약점이 있는 팀들이 클라인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놀드, 고메즈가 모두 부상을 당하는 상황에서 17R 맨유 전 선발출장해 기회를 잡았다. 경기 감각이 떨어졌을 것이 분명한 클라인에 대한 걱정이 많았고 하필 맞상대가 폼이 준수한 마커스 래쉬포드라 콥들에게 불안감을 줬지만, 활발한 공격가담 및 준수한 수비력으로 래쉬포드를 막아내며 1인분 몫을 했다. 공격을 마무리하는 데에서는 아쉬웠지만 이만하면 제 값은 하고도 남았다는 게 중론. 앞으로 아놀드가 1-2 경기 더 결장할 것으로 보이고 다소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클라인은 이날 좋았던 활약을 기점으로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R 뉴캐슬 전에 후반 82분즈음에 로버트슨과 교체되어 레프트백으로 활약했고, 20R 아스널 전에서도 비슷한 시간대에 로버트슨을 대신해 레프트백으로 활약했다. 모레노와 밀너가 잠시 이탈한 사이 한동안 쉬지 못했던 로버트슨의 체력 안배가 목적으로 보인다. 오른발잡이 레프트백이 간혹 보여주는 위험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공수 모두 별 문제 없이 성실하게 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